김진만 감독의 오목어 Noodle Fish

김진만 감독의 단편 <오목어>가 몇 개월전에 온라인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국수를 쌓아놓고 핀 스크린 기법처럼 만든 작품으로, 소재뿐만 아니라 작품성으로도 인정을 받아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여러 번 수상했습니다. 저도 몇 해 전 한 영화제에서 <오목어>를 보고 김 감독의 재치있는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김진만 감독은 한국의 어려운 스톱모션 제작 환경에서도 수준 있는 작품을 꾸준히 만들고 있는 아주 드문 작가입니다. 올해에도 곧 신작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우선 신작이 나오기 전에 <오목어>를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8-05-23T02:53:2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