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인 <코렐라인>과 <파라노만>으로 알려진 라이카 스튜디오가 장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 전력투구하기 위해 광고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편 애니메이션팀과는 별도로 47명의 정규직과 24명의 프로젝트 인력들이 근무하고 있는 라이카 하우스로 알려진 광고 제작팀이 분사해서 별도의 법인이 될 모양입니다. 아직 새로운 스튜디오 명이나 라이카의 재정적인 지원에 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하네요.

현재 라이카 장편제작팀은 9월에 개봉예정인 <박스 트롤스 The boxtrolls>를 마무리 하는 중이고, 곧 네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윌빈튼 스튜디오에서 계승된 노하우와 실력, 그리고 다국적 기업 ‘나이키’의 무한지원으로 한 편도 힘들다는 장편 애니메이션을 끊임없이 생산해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