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and Co>는 스위스가 제작한 첫번째 장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입니다. 스위스 제작사를 주축으로 벨기에, 프랑스, 영국과 공동제작한 <맥스 앤 코>는 주인공 맥스가 아버지를 찾아 떠난 여정에서 자신의 삶과 사랑을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경험을 가진 스위스였지만 장편 스톱모션 프로덕션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유럽 여러 국가의 스톱모션 인력과 자원을 활용하여 이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화성침공, 치킨 런, 유령 신부등에 참여한 영국 스텝들을 주축으로 유럽 각 국에서 100여명이 넘는 제작인원이 스위스의 한 작은 마을에 모였죠.

특히, 인형 제작은 유령신부에서 작업을 막 끝낸 영국의 ‘맥키넌 앤 손더스’가 책임을 맡았습니다. 사용된 캐릭터 인형은 유령 신부처럼 얼굴 표정을 조종할 수 있는 기어식 머리뼈대(Head Armature)를 사용했고 한 세트당 4천 5백만원정도의 인형 제작비가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촬영은 27개의 세트에서 하루에 약 2.7초씩 찍었다고 하네요.(총 러닝타임 76분). 스위스 최초의 장편 스톱모션 프로젝트인 <맥스와 코>는 2007년 개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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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 Co [Making Of] 작성자 magicpuppet